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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는 일본국제교류기금 문화센터에 불을 지르려 한 6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어제(9일) 새벽 6시 50분쯤 서울 동자동에 있는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에 침입해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현행범 ...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10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주재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전체회의에서는 미국과의 관세·안보 협상과 관련한 논의도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미국과 통상·안보를 ...
서울구치소에 재입소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새 수인번호를 배정받았습니다. 오늘(10일) 서울구치소에 입소한 윤 전 대통령은 수인번호 '3617번'이 쓰인 카키색 수용복을 받는 등 입소 절차를 마쳤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인적 ...
부산에서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 3명이 숨진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학생들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마쳤지만, 범죄 혐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숨진 학생들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진행해 통화 ...
2025.07.10. 오후 11:09. 서울 뚝섬한강공원 야외 수영장에서 놀던 유아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27일 오후 6시 40분쯤 20개월 된 외국인 A 군이 수영장에 빠진 뒤 ...
2025.07.10. 오후 9:27. [앵커] 안녕하세요, 해외안전여행정보입니다. 관광과 취업이 동시에 가능한 워킹홀리데이나 유학을 위해 호주에 가시는 분들은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 참가자와 유학생을 ...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9% 오른 시간당 1만32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지난 2008년 이후 17년 만에 합의로 결정됐습니다. 최두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내년에 적용될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32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올해 최저임금인 1만30원보다 290원, 2.9% 올랐습니다. 주 5일, 하루 8시간 근무 시 월급은 209시간 기준 215만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대로 미국이 수입하는 구리에 다음 달 1일부터 50% 관세를 부과할 거라고 발표했습니다. 최대 수출국인 칠레는 소통 방식이 외교적 결례임을 지적하며 구체적인 내용에 관한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김종욱 ...
충남 금산에서 물놀이 중 4명이 숨진 곳은 수심이 갑자기 깊어지는 위험 지역이었습니다. 구명조끼도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는데. 수난사고의 절반가량이 여름철에 집중돼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김기수 ...
미 국방부가 첨단 군사장비 개발에 필수인 희토류의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미국의 유일한 희토류 광산 운영 업체의 최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습니다. 미국 최대 희토류 채굴 업체인 'MP 머티리얼스'는 현지시간 10일 국방부와 4억 달러, 약 5천500억 원어치의 우선주 15%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과 CNBC 등이 보도했습니다. 미 네바 ...
미 육군이 수염을 깎지 않으면 전역하도록 면도 규제를 강화해 상당수 흑인 장병이 타격을 입게 됐다고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현지시간 9일 보도했습니다. 흑인 남성 60%가 수염이 피부 안쪽으로 파고들어 자라면서 생기는 ...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의혹과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보시죠. 지난 2009년 3월,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대한건축학회에 제출한 논문입니다. 총 8쪽짜리로 공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