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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오피스텔 수분양자들이 동의 없는 층고변경을 지적하며 대방건설과 계약 해제 소송(경기일보 7월7일자 6면)을 진행 중인 가운데, ‘실거주 면적 축소’도 쟁점에 포함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