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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재 최저임금위원장이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2차 전원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4% 오른 시급 기준 1만230원에서 1만430원 사이에서 결정된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리고 있는 12차 전원회의에서 노동계와 경영계가 2026년도 최저임금 10차 수정안으로 1만 430원(올 ...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에 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서울구치소 일반 수용동 2평 남짓한 독방에 수용됐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변호인 접견과 저녁 식사를 마친 뒤 정식 구치소 입소 절차를 거쳐 일반 수용동으로 이동했다. 윤 전 대통령은 전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이후 구인 피의자 거실에 머무르고 있었다. 윤 전 대통 ...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이 극우 성향 역사 교육단체 리박스쿨 유관 단체의 늘봄학교 주관 기관 선정을 위해 교육부에 압력을 가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늘봄학교 사업을 총괄한 김천홍 교육부 책임교육정책관은 10일 국회 교육위원회 청문회에서 “(늘봄학교 주관기관 사업공모 심사를 앞두고)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에게 ‘글로리사회적협동조합을 잘 챙겨 달라’는 요구를 받았다” ...
프로배구 남녀부 7개팀이 참가한 2025 한국실업배구연맹&프로배구 퓨처스 챔프전 단양대회가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의 여정을 마쳤다. 이번 대회는 비주전 선수들에게 경기 출전 기회를 제공하고 경기력 향상을 위해 각 프로구단의 비주전 선수들로 팀을 구성해 자웅을 겨뤘다. 그간 프로무대에서 기회를 받지 못했던 선수들은 대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고, 코트 ...
경남 남해군 창선면이 국도 5호선 기점으로 확정되면서, 남해군에서 추진되고 있는 남해-여수 해저터널 및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공사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10일 국토교통부는 국도 5호선 기점을 기존 통영시 도남동에서 남해군 창선면까지 43km 연장하는 계획을 확정·발표했다. 국도 5호선 기점이 기존 통영시 도남동에서 남해군 창선면으로 연장됨에 따라 ...
경상국립대병원이 서부경남 최초로 단일공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SP(Single Port)'를 새롭게 도입해, 7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들어간다. 로봇수술센터는 지난 2021년 11월 도입한 '다빈치 Xi'의 성공에 힘입어 '다빈치 SP'를 추가로 도입함으로써, 총 2대의 첨단 로봇수술기를 보유하게 됐다. '다빈치 SP'는 2.5cm의 작은 단일 절개창 ...
연일 살인적인 폭염이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김태흠 충남지사가 10일 홍성 무더위 쉼터를 찾아 폭염 대응 현장 점검과 함께 개선사항을 경청하고 있다. 충남도 연일 살인적인 폭염이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김태흠 충남지사가 도내 무더위 쉼터를 찾아 폭염 대응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김 지사는 10일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홍성과 공주 경로당 2곳을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오는 8월31일까지 도내 각 급 학교(35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교원 집단 자기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활동 침해, 교직 스트레스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격는 교원에게 휴식과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학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싱잉볼 명상, 마음챙김 프로그램, ...
T1은 10일 오전 9시(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승자조 3라운드 젠지와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3으로 석패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도란’ 최현준은 “아쉽게 졌다. 지금 당장은 많이 슬프다. 하지만 충분히 우승할 수 있는 전력이라 생각한다. 단 ...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리박스쿨 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날 손 대표는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리박스쿨 청문회’에 증인을 출석해 “(리박스쿨 관련 보도가 나온) 지난 5월 30일 이후로 마녀사냥을 당해 심신미약자가 됐다”고 밝혔다.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
서울시가 지난 1일부터 시작한 외로움 예방 프로그램 ‘365 서울챌린지’가 시작 일주일 만에 가입자 수 1만7000명을 돌파했다. 이는 당초 목표 인원 5000명의 3배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챌린지는 “문밖을 나서 해를 보고, 무엇이라도 도전해 보자”는 콘셉트 아래 분리수거, 집 앞 운동, 서울둘레길 걷기, 미술관 관람 등 다양한 활동을 제안한다.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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