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와 무 등 고랭지 채소는 고온에 민감해 여름철 폭염 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이로 인해 생육 부진, 무름병 확산 등 문제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어 향후 수급 불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