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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재 최저임금위원장 (왼쪽 두 번째)이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2차 전원회의에서 내년 최저임금을 시간당 1만 320원으로 17년 만에 합의로 결정한 뒤 공익위원-사용자위원-근로자위원과 손을 잡고 있다.
박은주 외교부 1차관이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박 차관은 오늘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세안+3'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해 "재개되는 한중일 3국 협력과 '아세안+3' 메커니즘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관세 압박 정책이 미국 경제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며, 미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를 재차 압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10일, 자신의 SNS에 올린 게시글에서 대대적인 관세 ...
미국 국방부가 첨단제품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희토류의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미국 최대 희토류 업체의 최대주주가 되기로 했습니다. 미국 CNBC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MP 머터리얼스'는 현지시각 10일,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문제 해결을 위한 평화 협상이 중단되지 않았다"며, 협상 재개를 위한 우크라이나 측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시각 10일 브리핑에서, 러시아와 ...
카야 칼라스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성명을 내고 "EU-이스라엘 간 건설적 대화에 따라 가자지구 내 인도적 상황 개선을 위한 중대 조치가 합의됐다"며 "이러한 조치는 이미 시행 중이거나 며칠 내 이행될 것"이라고 ...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현지시각 10일, 에티오피아인 2건을 처형했습니다. 이로써 사우디의 올해 외국인 처형 건수가 100건을 넘어선 것이라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사우디 내무부는 ...
UN 우크라이나 인권 감시단은 지난달 우크라이나에서 민간인 232명이 숨지고 1,343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다니엘 벨 UN 우크라이나 인권감시단장은 현지시각 10일,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민간인들이 지난 3년여간 ...
신인왕 후보를 넘어 프로야구 최고의 타자로 떠오른 KT 안현민 선수가 규정 타석 진입을 눈앞에 뒀습니다. 장외 1위인 타율과 출루율 장타율 등 타격 부문 타이틀 경쟁에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물놀이 위험 구역으로 지정된 이 지역은 사고 지역에서 불과 150m 떨어진 곳에서 구명조끼를 무료로 대여해 줬지만, 이들은 구명조끼를 입지 않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금산군 측은 2명의 안전요원이 근무할 당시 이들에게 ...
전남 나주의 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여름 철새인 백로가 수천 마리나 찾아왔습니다. 그 숫자가 워낙 많다 보니까 시끄럽고, 또 냄새까지 나서 주민들은 이 더위 속에 창문도 제대로 열 수 없다고 합니다.
보수 성향의 단체 리박스쿨이 늘봄학교에 강사를 투입해 왜곡된 역사 교육을 하려 했다는 의혹에 대해 국회에서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윤석열 정부 당시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이 리박스쿨 관련 단체를 챙겨달라고 요구했다는 교육부 국장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