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강기정 광주시장이 광주 2호선 공사 지연으로 인한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직접 나섰다. 불편이 큰 건설 현장부터 매주 현장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9일 강기정 시장이 금호지구입구사거리 인근 2호선 건설 현장을 찾아 ...
현재 광주 2호선 1단계 공사는 지난달 30일 기준 토목 공사 공정률이 92% 수준이며, 공사 구간 도로는 42% 개방됐다. 도로 개방 완료 시점은 당초 지난달이었으나, 공사 지연으로 연기됐다. 공사 지연의 원인은 예상치 ...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천안아산역은 10일 어르신 대상으로 자동발매기 이용법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선 천안아산역과 아산역 직원들이 대한노인회 어르신에게 자동발매기 이용법을 교육했다.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과 민원응대 능력 향상을 위한 정기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9-10일 이틀간 진행된 '2025년 상반기 안전·품질관리 정기교육'은 현장 실무자가 ...
한국도시철도학회가 10일 충남 예산에 소재한 스플라스리솜 덕산에서 "철도의 디지털 전환" 등을 주제로 '2025년 상반기 도시철도학회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11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이날 세미나에서 이장섭 ...
정종덕 한국도시철도학회 회장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은 "도시철도 분야 전문가 집단이 모인 학회에서 지자체별 특성과 환경조건에 맞춰 최적의 도시철도 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전교통공사는 9일 대전도시철도 1호선 본선 터널 구간에서 '열차화재 대응 실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지난 5월 발생한 서울지하철 5호선 방화 사건을 계기로, 국가 차원의 안전 확보와 재난 대응 능력을 ...
국가철도공단은 10일 대전 본사에서 철도 유관기관 및 산업체가 공동 참여하는 '2025년 철도산업 철도차량 분야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공단 철도산업정보센터와 한국철도산업협회가 ...
생활물류 Rail+ 택배는 전국 12개 역사 내 (2㎡ 이내) 무인택배함을 설치해, 일반택배보다 반값 가량 저렴한 비용으로 쉽고 편리하게 택배를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해당 역사는 용산·청량리·대전·강릉 등 KTX 8개역과 신도림·노량진 등 수도권전철 4개역이다.
도시철도학회는 10일 충남 예산에 소재한 스플라스리솜 덕산에서 "철도의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2025년 상반기 도시철도학회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11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는 수도권 서북부의 서울 접근성을 개선하고, 김포골드라인 혼잡도 완화할 것으로 주목받는다.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는 부울경 메가시티 구축의 첫걸음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철도망과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접근성과 체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지역 고유의 특색과 차별성을 반영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 의성군을 머무는 관광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