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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23일 속초항 인근 해상에서 항공기 해상 불시착 상황을 가정, 강원도청 등 유관기관이 총출동하는 수난대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동해해양경찰청이 주관하고 속초·강릉해경이 함께 참여했으며 특히, 올해 신설된 강릉해양경찰서가 창설 이후 처음으로 수난사고 대비 합동훈련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훈련이다.
횡성에서 활동 중인 윤순길 작가가 3번째 개인전 ‘푸르른 시간이 지나가는 동안’이 오는 30일까지 횡성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유화를 중심으로 윤 작가의 따뜻한 시선으로 자연과 인간, 일상과 풍경을 포착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윤 작가는 횡성을 비롯해 춘천, 정선, 인제 등 강원 전역은 물론 괴산, 하동 등 전국 각지를 누비며 마주한 ...
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 후보는 지난 24일 철원에서 농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접경지 농민들의 고충을 들었다. 이어 춘천에서는 ‘강원특별법 전면 개정’을 포함해 자신의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선거운동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타 정당 소속 대선 후보를 향한 강원 현역 국회의원들의 공세도 더 거세지고 있다. 선거 유세에서 뿐 아니라 소셜미디어, 기자회견 등 전방위적으로 비판의 목소리를 내며 견제에 나섰다.
속보=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의 조사 기간이 종료된 가운데 억울하게 처벌 받은 납북귀환어부 1,000여명의 진실을 규명하는 성과 (본보 지난 23일자 온라인 보도)를 거뒀다.
제21대 대선이 과열되면서 강원지역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일 춘천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 게시된 대선 후보 벽보를 훼손한 60대 A씨가 검거됐다. 경찰은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16일 오전 0시2분께 속초시 노학동의 한 길거리에 게시된 대선 후보 벽보를 ...
김동일 병원장은 “병원 직원들은 의료봉사를 거듭하면서 보람과 힐링을 느끼는 것은 물론 쌍용C&E 직원, 주민들과 유대감도 형성되고 있다”며 “무엇보다 쌍용C&E와 강원일보와 공동으로 진행하며 지속적인 체계적으로 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고원2구장에서 열린 5학년 태백부 결승에서는 강릉온리원이 인천풋볼클럽을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고원1구장에서 열린 4학년 태백부는 파주 싸커스토리가 우승하고 수원 GS경수클럽이 준우승을, 고원4구장에서 열린 3학년 태백부는 수원 GS경수클럽이 우승하고 파주 싸커스토리가 준우승했다.
반면 월세 거래는 3,134건으로 집계되며 전체 80.3%를 차지했다. 10가구 중 8가구가 월세를 선택했다는 의미다. 단독·다가구 주택의 월세 비중은 전년 동분기 (76.7%)보다 3.6%포인트 늘었다.
지난 22일 오후 3시25분께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 신촌2교에서 난간 보수작업 중 구조물이 붕괴돼 작업자 A씨 (62)가 3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발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특히 붕괴된 난간 일부가 다리 아래 산책로를 덮치며 자칫 더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다. 신촌리 주민 B씨는 “대단히 큰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며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총괄특보단 산업경제정책특보단(단장:박상진)은 25일 오색취락지구를 찾아 산업경제 현장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총괄특보단 산업경제정책특보단(단장:박상진)이 25일 양양군 오색취락지구를 찾아 주민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재산권 제한 문제와 지역 경기 침체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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