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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현지시각 10일, 대통령궁에서 긴급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룰라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부처별로 대응책을 조정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조처를 곧바로 ...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또 경신했습니다. 미 동부 현지시각 10일 낮 1시 47분,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1개당 가격은 전날보다 4.2% 오른 11만 3,559달러(한화 약 1억 ...
또, 현재로서는 이란이 핵확산금지조약에서 탈퇴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아락치 장관은 현지시각 10일 공개된 프랑스 '르몽드'와의 서면 브리핑에서 ""이란은 항상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협상할 준비가 돼 있다.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 1만 30원보다 290원 오른 시간당 1만 320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올해보다 2.9% 인상된 수준으로 월급으로 따지면 215만 6천880원입니다. 2000년대 들어 역대 정부 첫 ...
신인왕 후보를 넘어 프로야구 최고의 타자로 떠오른 KT 안현민 선수가 규정 타석 진입을 눈앞에 뒀습니다. 장외 1위인 타율과 출루율 장타율 등 타격 부문 타이틀 경쟁에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 이인재 최저임금위원장 (왼쪽 두 번째)이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2차 전원회의에서 내년 최저임금을 시간당 1만 320원으로 17년 만에 합의로 결정한 뒤 공익위원-사용자위원-근로자위원과 손을 잡고 있다.
전남 나주의 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여름 철새인 백로가 수천 마리나 찾아왔습니다. 그 숫자가 워낙 많다 보니까 시끄럽고, 또 냄새까지 나서 주민들은 이 더위 속에 창문도 제대로 열 수 없다고 합니다.
보수 성향의 단체 리박스쿨이 늘봄학교에 강사를 투입해 왜곡된 역사 교육을 하려 했다는 의혹에 대해 국회에서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윤석열 정부 당시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이 리박스쿨 관련 단체를 챙겨달라고 요구했다는 교육부 국장의 ...
박은주 외교부 1차관이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박 차관은 오늘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세안+3'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해 "재개되는 한중일 3국 협력과 '아세안+3' 메커니즘이 ...
내란특검팀이 구속 수감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오늘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구속 이후 어제 예정됐던 내란 혐의 재판에 건강상 이유를 들어 출석하지 않았는데, 오늘 특검의 소환요구에 응할지 ...
압수수색영장을 든 특검 수사관들이 국방부 건물로 들어옵니다. 채 상병 특검팀은 국방부 대변인실과 국가안보실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특검 출범 이후 이뤄진 첫 강제 수사로, 지난 2023년 7월 31일 윤석열 전 ...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어제 서울 최고 기온은 36.2도, 경북 구미는 36도, 강원 원주와 충북 청주는 각각 35.8도와 35.7도까지 올랐습니다. 그제 전국에서 온열질환자가 111명 발생해 지난 5월 ...